내가 다녀본 패밀리 레스토랑 중에

가장 최악인 곳

 

범어네거리에 있는 곳이다

 

초등학교 때

여기서 생일 파티를 하는것이

로망이였던

 

추억이 깃든 장소인데

신랑이랑 가고

완전 기분 나빠졌다

 

 

식전빵이 나올 떄 까지만 해도

기분 좋았다!

맛있었고!

따뜻한 빵이 굿굿!

 

아웃백 보다 낫다고 생각했다

 

 

소고기 샐러드?

고기가 차가워서 ..

샐러드에 들어가는 거니깐 그렇겠지~

했는데

2번째 먹으니

고기 비린내가 나기 시작했다

 

분명 고기조리가 한참 지난 거다

 

 

그리고 나온 빠네

 

사진만 봐도 성의가 없어 보인다

 

일단 그릇에 소스가 없을 뿐더러

빵조각도 없다

뭐지?

 

 

 

그리고 이 곳의 베스트 메뉴라는 스테이크

기가 막혔다

 

스테이크가 아닌 냉동 떡갈비였다

 

마트에서 산 떡갈비 전자렌지 돌려서 먹는거랑

맛이 똑같다...

 

스테이크인데 온도가 시원함..

게다가 딱딱함

 

그리고 이건 스테이크가 아님 ㅡㅡ

 

이거 조리하는데 20분 걸림???

진짜 어이가 없었따

 

 

 

 

이 가격은 5만원이 넘었다

미쳤따

 

모두 전자렌지에 돌린 맛 같은

식어서 먹을 수가 없는 여기는 정말 최악 중의 최악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