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니야 너 어디서 자니? ♡

 

미니랑 같이 침대에 누워서
잠을 청했는데
일어나보니 미니가 사라졌다!!!????

 깜짝 놀라서 집안을 수색하던 중에 ㅎ
화장실 앞에
발수건 개어놓은 곳에서
자고 있는 미니 발견 ㅎ

내가 불을 켜고 보니
놀래서 깬 듯 ㅎㅎ
아직도 날 견준다 ㅎㅎㅎ

이랬다가 저랬다가
이놈의 겸둥!

아직 아기라서
잘 안보이는지
아니면 자다깨서 그런건지
나를 한참 쳐다보다가
살짝 안심한 눈빛!

다시 잠을 청하려는 미니^^
너무 귀엽다^^
너무 귀여워서 한동안
넋을 잃어서 바라보는데

너 좀 가라
이렇게 말 하듯
나를 쳐다보길래 ㅎ
숙면 취하라고 비켜줌 ㅎㅎ

아 귀요미 ㅎㅎ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