라라코스트 범물점 남친이랑 다녀왔어요 ♥ 

 

남친이랑 라라코스트 먹방 데이트 ♥
사실 플레이트를 먹고 싶다고 했는데,
시내까지 나가야 하니깐,
완전 후리하게 나왔는데ㅋㅋㅋ
몰골이 불편한 상황이라 ㅋㅋ
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
라라코스트 선택 ♪

나도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곳이라서
기대감에 인터넷으로 찾아보고
평이 가장 좋은 범물점으로!

체인이기는 하지만
주방장에 따라서 맛이 다른거 아시죠? ㅎ

후..라라코스트범물점에 갔는데
주차를 어디해야할지 몰라서 뱅글돌다가 ㅎ
주유소 뒤편으로 가니깐
공간이 꽤 있더라구요!
후문을 통해서 들어갔구요^^

 

엘레베이터 문이 열리자 마자
바로 라라코스트 입구가!!!
오홍 신메뉴가 출시 됐나봐요!!

 

 

오.. 총 5가지!
하앍..다 먹고 싶다 어떡하지? ㅋㅋ
빠네가 있는걸 보고,
왠지 라라코스트 단골 될 것 같은..ㅎ

 

설레는 마음으로 자리를 잡고
메뉴판을 오픈 ♥

 

헐.. 이렇게 다 시키고 싶다...
파스타는 빠네로 ㅋㅋㅋㅋ
아 진짜 비쥬얼 환상이다 ♥

이렇게 다 시키면 남친한테 혼나겠지..?
물론,!!!
다 먹을 수 있음!!!!!! ㅋ

 

라라코스트는 플레이트는 없었음.
대신 스테이크로 결정^^
나는 파스타 먹을 꺼니깐 스테이크는
남치니 몫으로~~

본인은 갈릭스테이크를 드시겠단다 ㅎ
나쁘지 않아 콜~

 

나는 가장 잘 팔린다는 빠네로제파스타!
빠네 크림을 먹고 싶었는데..
남치니가 크림을 못 먹으니깐 ㅠㅠㅠ

남치니가 크림 시키라고 했는데..
그럼 나는 혼자 파스타 다~ 먹고
남치니 스테이크도 뺏어먹고..
그러면, 나만 돼지 되니깐 ㅋㅋㅋㅋㅋㅋㅋ
로제 파스타로 ㅋㅋㅋ

담엔 반드시 빠네크림파스타를 먹겠어!!!!!

 

계산소 먼저 갖다주는 센스!
와우 ㅎ 라라코스트 역시 가격이 싸다 ㅎ

다른 곳에 가면 1개 가격이 거의 18000원~ 2만원인데 ㅎ
여긴 2개 시켜 2만원 조금 넘으니
가격도 부담없어서
자주 올 듯^^

 

피클? 무?도 많이 새콤하지 않아서
난 좋았음!
남치니는 새콤한거 좋아하지만...ㅋ
난 적당한게 좋음 ㅎ

 

이히히 이제 음식 나오기만을 ♪

 

창가에 앉아서 바람이 솔솔~
반팔에 패딩만 입고 가서 ㅋㅋㅋ
살짝 추웠는데 ㅋ
그래도 먹을 때는 먹는데만 집중해서
추운지도 몰랐음 ㅋㅋㅋ

 

라라코스트 범물점은 탄산이랑 커피가 무료 셀프!
와우 우리 남치니 완전 좋아하겠는데^^
탄산 좋아라 하는 남치니 ㅋㅋㅋ

가는 김에 나 커피도 갖다 달라고 했더니 ㅎ
요로케 잘 가져다 줌 ㅋㅋ

아메리카노 버튼을 클릭을 했는지
에스프레소를 눌렀는지 모르겠지만,
물을 담아 오지 않았다 ㅋ
많이 쓰지 않은걸로 보아
에스프레소 같지는 않은데 ㅋㅋㅋ
여튼 감사 ♥

 

라라코스트 음식 굉장히 스피드함 ㅋ
빨리 나와서 너무 좋다^^
빠네로제파스타는 처음 먹어보는데!
제발 나의 입맛에 맞기를....!!!!!
일단 남치니가 한 입 먹어보더니
나보고 먹어보란다.
맛이 없나..?

면을 한번 먹었는데~
음~~~!!!!! 오묘하다^^ 맛있다 ♥
숟가락으로 소스도 한 입 했는데
오우 ㅎ 괜찮다!!! ㅎ
소스에 빵 찍어서 먹고
남치니 주고 ㅎ
남치니도 잘 먹으니
베스트 초이스 한 것 같아 기분이 짱짱^^

 

그 다음 바로 갈릭스테이크 등장이요!
오우 향도 매력적이고!
감자튀김까지 나와서 행복 ♥

라라코스트 갈릭스테이크는 갈릭소스가 예술임! ㅎ
뭔가 계쏙 끌리는 맛! 乃

 

스테이크 위에 초록색의 소스가 갈릭 소스!
저게 예술이다...ㅋ
맛있음 ^^

 

ㅎㅎ 갈릭스테이크 남치니가 친절히
하나하나 썰어서 내 입에 넣어주심 ㅎㅎ
나는 열심히 받아먹고^^

빠네로제파스타는 거의 나 혼자 다 먹음 ㅋㅋ
우히히히 ♥

 

정말 깔끔하게 식사 완료 ♥

 

남치니도 깔끔하게 식사완료 ♪

우린 진정한 먹방 커플 ♥
우히히 담에 또 우리 맛있는거 먹으러 가용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