체했당 ㅠ life ♥ 2016. 7. 12. 21:55

체했당 ㅠ

 

 

 

옛날엔 안그랬는데

나이가 한살씩 먹다보니깐

신경쓰이는 일 작은거라도 있으면

바로 체해버린다 ㅠㅠ

너무 속상함 ㅠㅠ

 

 

매일 남편한테

집에 올 때

소화제 사서 오라함 ㅠㅠ

 

에휴 ㅠㅠ

 

이놈의 성격 탓에

나의 위장은 하루도 편히 쉴 날이 없나부다 ㅠㅠ

 

조금만 더 편하게 맘 먹으면 되는데

성질이 못돼서 안됨 ㅠ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