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명동 디저트카페 블루오븐 ♪

 

달달한 케잌이 먹고 싶어서
남치니랑 같이 블루오븐으로 꼬우 ㅎ
친한 언니가 여기서 일한 적이 있다고
꽤 유명한 조각케잌 집이라고
들은 적이 있어서 함께 먹으러 갔다^^
사실 디저트를 먹는 스타일이 아닌데,
요즘들어 이렇게 달달한게 먹고 싶다!

확실히 예전보다 입맛이 많이 바뀌긴 한 듯!

 

아.... 종류가 너무 많다...ㅋㅋㅋㅋ
큰일이네..
대명동 디저트카페 사실 처음가본거라
뭐가 맛있느지도 모르고 ㅋㅋㅋ
하... 근데 먹고 싶은게 너무 많으니깐..
완전 멘붕 ㅋㅋㅋ

 

음료는 뒷편에 적혀 있더라구요!
달달한 케익은 역시 아메리카노랑 먹어야 제 맛 ♥
따뜻한거 먹을지 아이스 먹을지
엄청 고민하다가 ㅋㅋㅋ
쭉쭉 마시고 싶어서 아이스아메리카노로 결정^^

 

남치니가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
주변을 둘러보니 나무에
장식들이 주렁주렁 열려있더라구요!!
이거 손이 굉장히 많이 갔을 듯 한데
여기 사장님께서 아기자기 한 걸 좋아하시나보더라구요^^

 

블루오븐은 직접 음료랑 케잌을 가져다 주시더라구요! ㅎㅎ
우리가 주문한 건 초코케익!
사실.. 메뉴판만 보고 고르기 힘들어서
직접 케익 보면서 직원의 도움을 받아
주문을 했구요^^

맛은 괜찮았어요! ㅎ
커피도 맛있었고^^

남치니는 고구마라테를 먹었는데
맛이 오묘한게 매력있더라구요 ㅎㅎ

케익 좋아하시느 분들은
가보시면 좋을 듯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