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편을 위한 비빔국수 ㅋ

 

 

과연 ㅋ 레알 ㅋ

남편을 위한 비빔국수인가 ㅋㅋㅋ

 

남편은 잔치국수를 좋아하고

내가 비빔국수를 좋아하는뎅

ㅋㅋㅋㅋㅋㅋㅋ

 

 

이랬든 저랬든 ㅋ

내가 국수를 다 하다니 ㅠㅠ

양념도 내가 다 만듦 ㅠㅠ

 

오마나 세상에

ㅋㅋㅋㅋㅋㅋ

 

 

친정에서 먹을 때는

열무 넣고 만들어서 그런지

완전 존맛탱이었는뎅

 

집에는 열무김치가 없어서

배추김치로 했더니

2% 아쉬웠음

 

아니 조금 더 아쉬웠음 ㅠㅠ

 

 

울 남편은 맛있다고 막 먹던데...

나는 내가 집에서 먹은 맛을 기억하고 있어서인지

영.... 땡기지가 않았음 ㅠㅠ

 

차라리 라면을 끓여먹을 껄 생각이 들기도..

 

 

내일 ㅋ

엄마한테 가서 열무 받아서

다시 제대로 만들어줘야겠음!!!

 

이번에는 꼭 ㅋㅋ

명품 비빔국수를 만들어줘서 ㅋ

요리 못한다는 남편의 생각을 ㅋㅋ

깨줘야 겠어

ㅋㅋㅋㅋㅋㅋㅋ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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