봉덕동 림스치킨 20년 지나도 맛은 그대로 ♪

 

막창먹을까 림스치킨 먹을까 고민하다가
간만에 림스치킨 먹으로 꼬우 ♪
초등학교 이후로 처음 가보는 림스치킨^^
초등학교 때 여기 장사 진짜 잘됐는데 ㅋ
친구들끼리 치킨 먹으러도 가고 ㅎ

 

봉덕동 림스치킨은 조각으로도 팔기 때문에
친구들이랑 한번씩 먹으러 진짜 자주갔었어요 ㅎ
초딩때.. ㅎ

아, 치킨도 먹고 싶고,
똥집도 먹고 싶은데 ...
어떡하징 ㅠ

일단 배가 고프니 치킨으로!
오늘은 날개다ㅎ

 

시원한 맥주 피처도 같이 주문^^
강내이도 맛있고,
여기는 내가 좋아하는 카스 생맥주라 너무 좋음!!

 

봉덕동 림스치킨은 무가 진짜 내스타일
많이 새콤하지도 않고!
이모가 직접 담구는지..
여튼 일반 치킨집이랑은 다름 ㅎ

 

림스치킨 윙이 나왔습니당! ㅎ
바삭바삭한게 특징인 림스치킨!
맛있다고 난리난리♪

배달도 쉬지않고 계~속 가시더라구용 ㅎ
똥집도 시켜먹을려고 했는데
문 닫을 시간이 다되어서
똥집은 다음기회로 ㅎ

저랑 봉덕동 림스치킨에 똥집 드시러 가실 분! ㅎ